'63빌딩 시공사'도 법정관리 신청…건설업계 위기감 고조
주택브랜드 '파밀리에'로 널리 알려진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이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어제(6일)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에 기업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지난해 부도난 건설업체가 2019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연초부터 시공능력평가 50위권의 중견 건설사마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건설업계 전반으로 위기가 확산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건설업계 #위기감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택브랜드 '파밀리에'로 널리 알려진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이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어제(6일)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에 기업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지난해 부도난 건설업체가 2019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연초부터 시공능력평가 50위권의 중견 건설사마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건설업계 전반으로 위기가 확산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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