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총수 10명 중 6명, 1년새 주식 자산 감소
지난해 주가 하락으로 주요 그룹 총수 10명 중 6명의 주식 자산 가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88개 대기업집단 중 2025년 초 기준 주식평가액이 1천억원이 넘는 그룹 총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수 44명 중 28명인 63.6%가 주식 자산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주식평가액으로는 지난해 초보다 6조6천억원 줄었습니다.
최근 1년 동안 주식재산 감소율이 가장 큰 총수는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이고, 금액 기준으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증가율이 가장 큰 총수는 박정원 두산 회장으로 185% 늘었습니다.
#총수 #주식 #주가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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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지난해 주가 하락으로 주요 그룹 총수 10명 중 6명의 주식 자산 가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88개 대기업집단 중 2025년 초 기준 주식평가액이 1천억원이 넘는 그룹 총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수 44명 중 28명인 63.6%가 주식 자산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주식평가액으로는 지난해 초보다 6조6천억원 줄었습니다.
최근 1년 동안 주식재산 감소율이 가장 큰 총수는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이고, 금액 기준으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증가율이 가장 큰 총수는 박정원 두산 회장으로 185% 늘었습니다.
배진솔 기자 (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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