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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썰전' 돌아온다…탄핵정국 심층 진단 예고·1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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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특집 썰전'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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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시사 예능' 프로그램 황금기를 이끈 JTBC '썰전'이 돌아온다.

JTBC는 6일 "'특집 썰전'이 오는 15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고 알렸다.

'썰전'의 귀환은 지난 2019년 3월 '썰전'이 종영한 이래 약 6년 만이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 당시 각 진영을 대표하는 논객들이 출연, 복잡한 시사 이슈를 쉽게 풀어내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집 썰전' 진행 역시 '썰전'에 이어 방송인 김구라가 맡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은 대한민국을 휘감은 탄핵 정국에 관한 심층 진단을 예고했다. △비상 계엄 선포 △특검법 △촛불집회 △코스피 급락과 환율 폭등 등이 그 면면이다.

제작진은 "가짜뉴스와 편향된 정치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진영간 논리를 정확하고 균형 있게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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