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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김광훈 전무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김광훈 전무는 딜로이트 등 컨설팅펌을 거쳐 일본 NHN그룹,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브랜드 등 글로벌 기업에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역임한 인물이다. 특히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제로트러스트 및 공급망 보안 전문위원으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
김 전무는 보안기술 컨설팅 센터 총괄 역할을 맡는다. 센터는 기업 고객 수요에 충족하는 컨설팅을 전략적으로 제시하는 본부로, 올해 신설됐다. SGA솔루션즈 및 계열사 솔루션과 함께 최근 주력하고 있는 제로트러스트 관련 전략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SGA솔루션즈는 제로트러스트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통합 IT 보안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 2023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주한 제로트러슽 보안 모델 실증사업에 참여했고, 지난해에는 도입 시범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의 세부 역량을 충족하는 풀스택 솔루션 'SGA ZTA'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 전무는 "제로트러스트 시범사업과 가이드라인 2.0 발표로 인해 기업의 보안 패러다임 변화는 가속화되고, 제로 트러스트 도입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로 트러스트 도입, 구축, 운영 등 전 과정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전략적인 컨설팅 제공을 통해 SGA솔루션즈는 국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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