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6일 오전 3시24분께 전북 임실군 관촌면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92.4㎞ 지점에서 승용차, 경찰차, 탱크로리, 2.5t 탑차 등 모두 차량 15대가 연달아 부딪혔다. 당시 사고 현장.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5.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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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강경호 기자 = 6일 오전 3시24분께 전북 임실군 관촌면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92.4㎞ 지점에서 승용차, 경찰차, 탱크로리, 2.5t 탑차 등 차량 15대가 연달아 부딪혔다.
이 사고로 2.5t 탑차 운전자 A(59)씨와 한국도로공사 순찰차에 탄 B(46)씨, 승용차에 타고 있던 C(27)씨 등 모두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로 인해 도로는 약 2시간 가량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은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러운 상태에서 발생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 결빙으로 인해 차량 충돌이 다발적으로 발생해 최초 충돌 차량 등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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