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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큰 수술 마쳐" 고현정, 응급실 行 3주만 근황…너무 야윈 얼굴 '걱정'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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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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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고현정이 병원에서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걱정끼쳐 죄송하다 저는 많이 회복했다"라며 입원 중인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에 호스를 꽂은 수척해진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걱정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저도 놀랄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며 누리꾼들의 걱정과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건강 악화로 인해 16일 예정됐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갑작스럽게 불참했다. 고현정 측에 따르면 이날 고현정은 응급실에 가게 돼 제작발표회에 함께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전해진 고현정의 근황에 팬들은 "너무너무 걱정했다", "마음이 아파요", "몸이건 마음이건 건강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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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고현정 글 전문.


안녕하세요 걱정끼쳐 죄송해요 전 많이 회복했어요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합니다
저도 놀랄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나니 정신이 듭니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습니다 첫 사진이 오늘 제 모습입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응원과 걱정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사진=고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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