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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이스라엘군, 한달간 팔레스타인 언론인 10명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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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주민들이 이스라엘군 공습에 무너진 건물 잔해 곁에 서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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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언론인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WAFA 통신이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기자협회는 지난해 12월 가자지구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스라엘이 언론인을 상대로 총 84건의 위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이 기간 언론인 10명이 숨지고 기자 20명이 이스라엘 당국에 붙잡혔으며,이스라엘군이 취재진에게 실탄을 쏜 사례만 11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5일 성명에서 지난 2023년 10월 전쟁 발발 이후 팔레스타인 주민 4만5805명이 숨지고, 10만906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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