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7 (화)

"전복 1㎏에 3만원"…우체국, 설 선물 50% 할인전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6일부터 전국 우수 특산물 최대 50% 할인

머니투데이

우체국쇼핑 '2025 설 선물대전' /사진=우정사업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쇼핑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설 명절 준비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가 기획전, 특별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6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2025년 설 선물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설 선물로 꼽히는 전복 1킬로그램(㎏)을 52% 할인된 3만1200원에 판매한다. 사골·우족 한우 세트(4㎏)는 50% 할인된 2만9000원에, 반건시 곶감(1.㎏)은 42% 할인된 2만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매주 월·수·토요일에는 선착순으로 최대 5000원 또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홍보모델 문세윤의 '럭키 쿠폰'(최대 25% 할인)도 제공한다.

쇼핑 고민을 덜기 위한 '고객 맞춤 상품 추천', '받고 만족한 선물' 기획전이 열린다. '무료 배송', '1+1 득템' 등 키워드별로 상품을 최대 30% 이상 할인하는 '키워드 할인전'도 열린다. 우체국쇼핑 온라인상품권을 사용하면 5% 할인이 적용된다.

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세탁기, TV, 공기청정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5 대~박 터트리기 게임' 참여 고객에게는 매일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가족·친지와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특가 상품과 맞춤형 선물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했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