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템, 국내 첫 보톡스 대체 바르는 펩타이드 화장품 론칭[팔레트]

'끌리올리 보툴쎄라 리프팅 라인'

스킨메드 독자 개발 'Medipep-6PN' 기반

괄사 크림·마스크 등 2종 먼저 출시

큐템 '끌리올리 보툴쎄라 리프팅 괄사 크림'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환 기자 =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큐템'(cutem)이 '끌리올리 보툴쎄라(Clioly Botul-Thera) 리프팅 라인'을 최근 론칭했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전문적인 효능?효과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과 모기업인 피부 생명 과학 기업 스킨메드가 독자 개발한 고기능성 신소재 원료 'Medipep(메디펩)-6PN' 기반의 '보툴쎄라' 성분이 결합했다.

국내 최초로 보톡스 대체 바르는 펩타이드 적용 화장품이어서 주목된다.

제품 2종이 먼저 나왔다.

'끌리올리 보툴쎄라 리프팅 괄사 크림'은 에스테티션의 '손맛'을 구현한 괄사 마사져 일체형 크림이다. 쉽게 늘어지거나 처지는 목, 하관 부위 포함 얼굴 전체에 리프팅 케어가 가능하다. 용량 65㎖,

'끌리올리 보툴쎄라 리프팅 마스크'는 에스테틱의 '스페셜 관리'를 집에서도 누리게 한 압박 밴디지 탄성 시트다. 하관 부위에 밀착 고정돼 얼굴 라인을 효과적으로 리프팅 케어한다. 박스당 3장이 들었다. 각 용량 35㎖.

큐템 관계자는 "5개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진과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가진 에스테틱 전문가들로 구성한 스킨메드 기술력에 토대를 둔 리프팅 설루션이어서 혁신적인 효능?효과를 낼 것이다"고 자신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판 중이다. 오는 11일 홈쇼핑 채널 GS SHOP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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