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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급등락주 짚어보기] 양자컴퓨터 관련주, CES 앞두고 일제히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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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윈플러스, 아톤, 한국첨단소재,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제이아이테크, 아이에이 등 6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아이윈플러스는 29.94% 오른 1493에 장을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인 ‘CES 2025’에서 양자컴퓨팅 부문이 신설되는 등 관련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이유로 아톤(29.92%)과 한국첨단소재(29.91%) 등도 주가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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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바이온 1종목으로, 29.84% 하락한 362원에 마감했다.

바이온의 감사가 경영진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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