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철 의장이 1월 2일 오전, 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주시의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윤창철 의장과 최수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일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무식에 참석하며 을사년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의회 대회의실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윤창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시의회는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길을 찾겠다"며 "시민 행복과 양주 발전을 위한 '성장·공존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의회는 2025년 총 회기일 수를 107일로 정하고, 정례회는 2회 37일, 임시회는 9회 70일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새해 첫 번째 임시회인 제373회 임시회는 다가오는 1월 6일 개회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