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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오겜2' 첫 번째 탈락자…알고 보니 '더 글로리' 혜정이 송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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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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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지우가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이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지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징어게임' 유니폼을 입고 'player196'이라며 시즌2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송지우는 이번 작품에서 첫 번째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극 중 타노스(탑) 때문에 탈락하는 인물이다. 예고편에도 송지우의 출연 분량이 담길 만큼 강렬한 첫 탈락으로 게임에 혼란을 야기한다.

덕분에 짧고 굵게 인상을 남기며 분량 이상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오징어게임' 공개 이전에는 몇만 수준이었던 송지우의 팔로어는 순식간에 20만 가까이 늘어나며 28.7만을 기록 중이다.

또한 국내 팬들에게는 송지우가 과거 '더 글로리'의 혜정(차주영) 아역을 맡았던 사실이 재조명되며 반가움을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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