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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울산 남구,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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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울산 남구(남구청장 서동욱)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산이 조기 소진돼 중단됐던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1월부터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는 경우 비치희망도서로 신청해 협약된 동네서점에서 책을 대출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구립도서관 4개소와 지역서점 15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울산남구구립도서관 회원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인 월 3권 이내, 연 15권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이용 방법은 울산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산도서관(052-226-5714), 신복도서관(052-226-2362), 옥현어린이도서관(052-226-2374), 월봉도서관(052-226-23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들의 호응으로 5년째 운영되고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가 올 한 해도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주민에게 폭넓은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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