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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신년사] 양영철 JDC 이사장 "예래주거단지 토지 보상 매듭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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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양영철 JDC 이사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토지 보상률이 전체의 70%를 돌파했다"며 "잔여 토지 추가 보상을 조속히 매듭 해 도시개발사업을 전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이사장은 또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방식을 효율적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투자기업 사업 인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첨단과학기술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거점 산업단지 지정 추진을 통해 1단지 운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2단지 공정관리 및 기업 유치 병행을 통해 지역의 첨단산업 성장 거점으로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교육도시 신규 국제학교 건물 착공,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NLCS Jeju) 민간 매각 마무리, 신화역사공원 J 지구 사업계획 제반 인허가 완료 등을 밝혔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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