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안내문자 |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일 오후 3시 3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부산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3시 37분께 초기 진화를 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장군은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입산을 금지한다"면서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하라"고 밝혔다.
부산에는 지난달 9일 발령된 건조주의보가 25일째 이어지고 있다.
건조주의보는 목재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실효습도가 40%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때 발령된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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