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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 분향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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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이 2일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2025년 시무식에서도 "무안공항에서 생긴 예기치 못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조의를 표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오는 3일 열리는 2025년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 참석자들은 모두 근조 리본을 착용하고 참사 피해자의 넋을 기리며 묵념하는 등 애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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