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섬유공장 화재 현장 |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2일 오전 8시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본부 등은 진화 차량 44대, 진화 인력 117명을 투입해 화재 2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달성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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