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 25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선물은 0.39%, S&P500 선물은 0.27%, 다우는 0.19%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미국 증시가 일제히 랠리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해 미국증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와 시장 친화적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S&P500이 23%, 나스닥이 30%, 다우가 13% 각각 상승했다.
특히 S&P500은 두 해 연속 20% 이상 급등, 2년간 53% 폭등했다. 이는 1998년 닷컴 버블 이후 처음이다.
올해도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이 예상되고, 미국 경제 성장이 탄력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추가 랠리할 것이란 예상이 많다. 이에 따라 지수 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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