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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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병무청은 병역사항 공개 중인 4급 이상 공직자(직계비속 포함) 등의 병역사항에 변동이 생긴 경우 이달 중 변동신고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공개대상 중 2007년생(2007년 1월 1일~12월 31일 출생자, 병역준비역 편입대상) 직계비속(남성)이 있거나 입양 등으로 가족관계(가족관계등록부)에 변동이 발생한 경우 소속기관의 장에게 병역사항 변동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할 병역사항은 2007년생의 경우 병역준비역 편입사항을, 가족관계 변동(입양 등)이 있는 경우 신고일 현재 병역사항이다.
신고 방법은 서면 신고 시, 병역사항 변동신고서(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지 제10호 서식)를 작성해 신고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 신고 시, 병무청 누리집-병역사항공개·열람(공개/개방)-병역사항신고에서 본인 인증 후 가능하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공직을 이용해 부정하게 병역을 벗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자진이행 풍토 조성을 위해 고위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제도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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