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시스]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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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3분께 문경읍 고요리 단독주택에서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택과 창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 인력 52명을 투입해 오후 2시6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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