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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정면 기업도시와 가곡삼거리 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하고 서원주역과 문막읍 동화리를 잇는 서곡천 교량을 가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은 지난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변경)에 반영돼 국비 수시배정으로 10억원을 우선 확보했다.
올해 국비는 50억원으로 책정됐으나 국비 확보 노력으로 10억원이 증액된 6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그동안 예산이 부족해 미뤄졌던 토지보상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김승렬 건설과장은 "국비 확보에 따라 상반기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기업도시와 문막을 잇는 4차로 도로 교통망 구축이라는 프로젝트의 첫 관문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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