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 4개 사업장과 해외 4개 법인 등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자원 순환율 평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응용 안전 과학 분야의 글로벌 인증 기관인 UL솔루션스에 의뢰해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전 사업장이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기준을 충족했다고 지난해 12월 31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은 기업의 자원 순환 노력을 가늠하는 국제 표준이다. UL솔루션스가 각 사업장의 최근 1년 자원 순환율, 즉 배출한 폐기물 중 재활용된 비율을 검증해 실버(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급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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