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 뜻, 토끼·양띠·? "3년 불운 아닌, 변화와 성장"

[박준민 기자]

삼재는 12간지 중 특정 띠에게 3년 동안 불운이 따른다고 여겨지는 기간이다. 하지만 삼재는 단순히 불운이 아닌, 변화와 성장을 위한 시기로 생각할 수도 있다.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기회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취미 생활을 통해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노력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거나,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25년 을사년, 삼재를 맞이하는 띠는 토끼띠, 양띠, 돼지띠다.

토끼띠는 지혜롭고 신중한 성격이지만, 구설수에 조심해야 한다.
양띠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성격이지만, 금전적인 손실에 유의해야 한다.
돼지띠는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이지만, 대인관계에서의 갈등을 조심해야 한다.

반면, 2025년 무슨해, 띠는 뱀띠로 푸른 뱀의 해다.

푸른 뱀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동물로, 뱀띠 성격의 특징은 충실의 기를 타고나 사람됨이 비범하며 무슨 일이든 자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며 의지력이 있다.

궁합이 잘 맞는 띠로는 소띠, 닭띠, 원숭이띠, 쥐띠가, 상극 띠로는 돼지띠, 범띠, 개띠가 꼽힌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