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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주한네팔 대리대사와 경제협력방안과 국제교류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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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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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와 함께 대구시의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과 기업간 경제협력방안을 위한 국제교류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주한네팔대사관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Pushpa Raj Bhattarai) 대리대사와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윤종선 이사장(모나리자에스엠 회장)은 지난 26일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실에서 박윤경 회장(케이케이 대표이사)과 간담회를 열고 대구시의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및 네팔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간 국제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구상공회의소는 "주한네팔대사관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 대리대사와 박윤경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김병갑 사무처장, 최정호 FTA 통상진흥센터장, 윤종선 한국-네팔국제류협회 이사장(모나리자에스엠 회장), 김용수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상임대표, 박혜수 K-글로벌문화예술협회 이사장, 김성훈 한국네팔국제교류협력관(서경대 특임교수), 서진수 사무차장 등이 참석해 대구시의 글로벌 관광, 기업간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상공회의소는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 네팔의 해외 투자 환경, 대구시와 네팔 기초단체간 자매결연, 네팔 유학생 유치, 부처님의 고향인 네팔 룸비니와 대구지역 사찰 템플스테이, 성지순례, 문화 관광 교류, 기업간 투자 유치 등 양국 경제 발전을 위한 ODA, EDCF 등 전문가 교류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한네팔대사관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 대리대사는 "대구는 섬유 패션 산업을 기반으로 K-문화 관광도시의 장점을 살려 네팔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맥을 연계해 국제적인 관광라인을 형성해 대구와 네팔간 글로벌 문화 관광 분야 국제 교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주한네팔대사관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Pushpa Raj Bhattarai) 대리대사님의 대구 방문을 환영한다며 대구지역 기업과 대구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협력이 중요하다며 네팔과 대구시가 서로의 우수한 장점을 결집시켜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네팔과 국제교류 협력을 통해 양국의 경제발전과 동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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