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7 (화)

봉현면, 온정 가득한 성금 모금 행렬 이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백성호 기자]
국제뉴스

화성전기공사(대표 박옥희,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기념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현면은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지역주민과 기업체의 온정 가득한 나눔 행렬로 한 달 만에 모금 목표액(2천9백만 원)을 초과 달성됐다고 31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지난 23일 화성전기공사(대표 박옥희)가 300만 원을 기부하며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26일에는 고려자재백화점 황상현 대표와 진신종합건기 김일호 대표가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30일에는 ㈜태평직물 김자여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서덕수 봉현면장은 "기부자분들의 정성과 온정이 지역 사회 곳곳으로 퍼져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지역 주민과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