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현상(VR) 장비를 활용하여 진행되는 수업의 내용은 가상현실(VR) 기기의 기초 활용법, 가상공간의 체험, 가상공간에서의 상호 교류, 감각 체험, 팀 문제해결, 가보기 힘든 지역의 간접적인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문화의집 김도균 관장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을 자주 접하며 문화를 넓게 보는 시각의 향상과 협업적 문제 해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체험 행사의 효과로 공감대 형성, 가상현실(VR) 기술 습득, 문제해결 능력, 문화교류 등 참가 청소년의 능력이 향상될 수 있었고, 새로운 기술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었다.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월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방과후학습과 체험, 상담, 급식, 하원 등을 지원하며 연중 참여 청소년들을 모집 중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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