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진주시을 강민국 의원 |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국민의힘 진주시을 강민국 의원이 시민 불편해소와 시민 안전에 방점을 둔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17억 원을 확보했다.
주요 내역을 살펴보면 △금산 덕의마을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7억 원 △진주동부보훈회관 내진보강공사 6억 원 △월아산 산석정원 조성사업 3억 원 △미천면 시도 21호선 도로안전시설 정비공사 3억 원 등이다.
먼저 금산 덕의마을 사거리는 공동주택지구의 교통 수요 증가로 인한 출퇴근 시 상습 교통 정체로 주민들의 민원제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강 의원의 이번 금산 덕의마을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비 확보로 인해 차량과 시민들의 안전 보장 및 교통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진주동부보훈회관의 경우 2만 3698명의 인근 지역주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이다. 이번 내진보강공사 사업비 확보로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월아산에서만 볼 수 있는 애추지대의 산석과 산림자원을 이용한 산림형 정원 조성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끝으로 현재 미천면 향양리 시도21호선 굴곡구간에는 가드레일 등 도로안전시설이 미비해 차량 추락위험 등 안전확보가 어려운 구간이었으나 도로안전시설 정비공사 사업비를 확보했다.
강민국 의원은 "앞으로도 진주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면밀히 조사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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