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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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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024년을 보내는 끝자락에 무안 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적인 일이 벌어져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31일 오후 3시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설치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시 간부 공무원 30여 명과 함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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