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제주항공 참사 합동분향소 참배

[이재기 기자]

(제공=옥천군의회)

(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의회(추복성 의장)는 무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12월 31일 충북도청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함께 슬픔을 나누고자 했다.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은 "이번 사고로 많은 분들이 갑작스럽게 소중한 가족과 친구를 잃게 된 데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서도 하루빨리 슬픔을 이겨내실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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