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병국 한국미술협회 수석 부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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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2024년 12월 30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환경 봉사대상(국제가이아환경봉사) 시상식에서 이병국 한국미술협회 수석 부이사장이 문화예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내외매일신문, 내외환경뉴스,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가 주최하며, 환경 보호와 봉사 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국 수석 부이사장은 문화예술을 통한 환경 보호와 봉사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 소감을 통해 이병국 부이사장은 "영광스러운 문화예술공로대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예술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와 봉사,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시상식에 참석해준 초록동색회, 늘봄회, Art안동회, 경기조형여성작가회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사진=이병국 한국미술협회 수석 부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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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한국미술협회의 활동이 환경과 예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모델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병국 부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협회의 노력과 회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문화예술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경과 예술, 봉사가 조화를 이루는 뜻깊은 자리로, 다양한 분야의 헌신적 활동을 격려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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