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무식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과 언론 관계자 및 의정발전 유공 표창 수상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종무식 행사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 여객기 사고의 추모를 위한 묵념을 비롯해 국민의례, 송년사, 유공시민 표창, 의원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1년 동안 시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동료 의원님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의정발전 유공으로 상을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숱한 역경과 고난을 담대한 용기와 단결된 힘으로 극복해 낸 의로운 역사적 전통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섬김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2025년에 대한 열정과 희망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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