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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선수촌 착공식이 31일 현지에서 있었다.
이번 착공식은 우선 시공이 가능한 현장사무실, 가설울타리 및 현장출입문 등의 가설공사를 착공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에 따르면 세종 5-1 L5블록 공공주택의 선수촌 조성 일정 단축을 목표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및 계룡건설산업(시공사)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LH와 계룡건설과 협업하여 선수촌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으로, 이번 조기착공으로 그동안 2027 충청 세계U대회의 선수촌 공사 지연에 대한 우려는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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