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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생명중학교(교장 이용표)는 12월 31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제1회 생명중 합창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합창제를 열었다.
이번 합창제는 1, 3학년 총 8개 학급이 참여해 곡 선정부터 무대 연출까지 학급 구성원 모두가 의견을 모아 멋진 무대를 완성했고 이날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400여 명은 생명중학교 교육가족으로서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행복한 마음을 나눴다.
합창제에 참여한 윤하늘빛 학생은 "친구들과 합창제를 준비하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노력하며 친구들과 빛나는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성장한 거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생명중학교 교장은 "충북교육문화원이라는 큰 무대에서 학생들의 합창제를 열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인 자세로 서로 화합하고 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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