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행복진흥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배기철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사징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대구도시개발공사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는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방한용품을 후원했으며 이를 대구행복진흥원 산하 소속시설에 전달해 생활인 및 이용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방한용품은 '대구도시개발공사(대표 정명섭)'가 후원한 약 1500만 원 상당의 장갑, 넥워머, 핫팩 등으로 기온 저하로 인한 겨울철 질환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은 "대구도시개발공사가 2023년 12월에도 대구행복진흥원에 약 25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 2,625개를 후원한 바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대표는 "지역 내 겨울철 질환에 취약한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방한용품을 준비했다"라고 그 의미를 언급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