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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영동 새너울중학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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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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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군 새너울중학교(교장 김미영)가 2024년 행복한 함께학교 우수사례, 우수학교 부문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 행복한 함께학교 우수사례는 교육부가 학생·교원·학부모 간 서로의 생각과 정보를 나누는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통해 학교 현장 미담사례를 확산하고 신뢰·존중 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우수학교, 우수교사, 우수학생, 우수학부모 등을 선정했는데, 새너울중학교는 여왕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꿀벌처럼 새너울중학교 재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꿀벌학생자치회'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우수학교'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을 했다.

김미영 교장은 "꿀벌학생자치회 덕분에 2024년이 더욱 즐겁고 행복했다"며 "1년 동안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늘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새너울중학교를 빛내준 학생자치회와 새너울중학교 모든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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