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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오세훈 서울시장,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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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숙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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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한경숙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간부들이 31일(화) 오전 8시, 지난 29일(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시청 본관 정문 옆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시는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내년 1월 4일(토)까지 5일간 운영할 예정이다.(운영 시간: 매일 08시~22시)

오 시장은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를 기리고, "애도의 마음을 표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마음을 전했으면 한다"라며 슬픔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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