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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2024 프리셉터 간호사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열고 약 1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리셉터 간호사란 신규 간호사의 임상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간호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는 교육 담당 경력 간호사를 뜻한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간호부는 임상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프리셉터십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병원 내 프리셉터 간호사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각 부서 프리셉터들의 임상현장 사례 발표 △환자안전 보고방법 △간호기록 표준화 교육 △프리셉터의 역할과 책임 등으로 구성됐다.
이미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간호부장은 “신규 간호사가 임상현장 실무에 적응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프리셉터 간호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프리셉터 간호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병원 내외부 간호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대구푸른병원의 화상치료 담당 간호사를 대상으로 상처관리 전문과정 교육을 시행했다. 또 같은 달 강동대학교 및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교육현장과 의료현장의 간극을 줄이고자 임상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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