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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닥터트루, 필름형 숙취해소제 '새로고침'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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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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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제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며 2022년 약 3,100억 원에서 2023년 3,500억 원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연말 잦은 회식과 모임이 몰려, 숙취로 인한 두통과 피로를 해결하고 술을 빨리 깨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다시 주목 받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트루가 내년 변화되는 규제에 맞춰 인체 적용시험을 마치고,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입증된 원료를 사용한 숙취해소제인 '새로고침'을 출시하겠다 밝혔다.

'새로고침'은 얇은 필름형으로 제작되어 지갑에 쏙 들어가는 간편한 휴대성을 자랑하고 달달한 자두와 복숭아 맛으로 상쾌한 섭취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식약처 인증을 통해 알코올 분해와 항산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단 1회 섭취만으로도 효과적인 숙취 개선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의 빠르고 간편한 숙취 해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새로고침'은 숙취 설문지 기반 조사에서 △숙취로 인한 불쾌감 △두통 △피로 △갈증 등 주요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를 평균 12시간 이내에 65.1% 감소시키고, 혈중 알코올 농도는 9.95% 감소하는 신속한 효과를 보였으며, 알코올 대사 효소(ADH, ALDH)의 활성화를 통해 숙취의 근본 원인인 물질 분해를 가속화하는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새로고침'에 포함된 주요 성분인 클로비놀(CLOVINOL)은 개화하지 않은 정향 꽃봉오리(Syzygium aromaticum)에서 추출한 수용성 성분으로, 간 해독 대사를 활성화하여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며 회복을 돕는다.

2025년부터 숙취해소 제품에 '숙취해소' 기능성을 표기하거나 광고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자료를 통한 입증이 의무화되는데, 닥터트루는 이러한 기준을 선도적으로 충족하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제품력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있다.

닥터트루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고침'은 숙취해소 기능성과 휴대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연말 음주가 잦은 시기에 특히 효과적입니다"라며, "닥터트루는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와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편의를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닥터트루 '새로고침'은 내년 1월 초 출시 예정이며 출시 이후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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