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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화)

[인터뷰] 이정률 카이스트 교수 "2중,3중 방법 있지만 다 안된 상황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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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다른 전문가 연결해 지금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이정률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연결되어 있습니다.

Q. 착륙 직전 고도가 높지 않아보이고, 동체가 불에 휩싸였는데 원인이 어떻게 추정되는지 보십니까?

Q.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는 건 어떤 경우인가?

Q. 동체 착륙 시도했지만 사고를 막지 못한 상황으로 추정하신다고 했는데,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까요.

Q. 사고난 무안공항은 2020년에 전남도가 활주로 연장을 요청하기도 했는데, 활주로가 길었으면 어땠을까요.

Q. 사고 여객기인 제주항공 관련해 제보가 시동이 몇 차례 꺼졌다는 제보도 있었는데 이게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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