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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다음 달 1일까지 5일간 신년 맞이 '반값 하나 더 데이'를 진행한다. 각종 먹거리를 최대 반값 할인 또는 원 플러스 원(1+1) 혜택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먼저, 각종 신선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이날부터 이틀간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결제시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은 다음 달 1일까지 마트에서 최대 반값에 판매하며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과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신한·삼성카드로 마트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음 달 1일까지는 'AI 가격혁명'도 함께 진행한다. '한송이 바나나(송이)'는 2990원에, '호주청정우를 사용한 언양식 석쇠불고기(600g)'와 '황태채(300g)'은 9990원에 선보인다.
새로운 델리 신상품인 '당당 갈비왕치킨콤보'도 선보인다. 당당 갈비왕치킨콤보는 다리와 날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1990원이다.
이마트는 새해 첫 할인행사 '고래잇 페스타'를 선보인다.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2025년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고래잇 페스타는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모은 '고래잇템(고래잇+아이템)' 14종과 카테고리별 2개 이상 구매 시 50%를 할인한다.
1~2일에는 '브랜드 한우 전품목(냉장·국내산)'을, 3~4일에는 '국내산 돈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한다.
특히 국내산 돈 삼겹살·목심은 100g당 행사가 1490원으로 지난 11월 이마트 31주년 창립기념 행사가(100g당 1590원)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책정했다.
이마트 단독 상품인 '다이슨 V12 오리진 플러피(Origin Fluffy)' 청소기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25만원 할인한 행사가 37만8000원에 판매한다.
지난 10월 말 출시 이후 최저가격으로 청소 성능, 먼지통 용량, 무게 등은 동일하지만 구성품을 단순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이마트 단독 모델이다.
롯데마트는 신선·가공·생활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식재료와 겨울철 수요가 높은 보온 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약 50% 할인한 5957원에 다음달 1일 하루만 한정 판매한다.
프리미엄 축산 상품인 '마블나인 한우 전품목'에 대해서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겨울철 수요가 높은 보온 용품을 반값에 선보인다.
'오늘좋은 겨울 침구'에 다음달 1일까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하우홈 보온·단열 시트 9종'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보온력이 좋은 자사브랜드(PB) 내복인 '오늘좋은 히트 긴팔 상·하의'는 기존 대비 4000원 할인해 각 9900원에 내놓는다.
롯데마트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 프로모션 상품도 준비했다.
'명장 불난로 핫팩 4종'과 '하루 워머 2종'에 대해 이번주 핫프라이스로 선정,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유통업계의 이번 새해 할인 행사는 전방위적인 품목에서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행사카드와 멤버십을 활용한 추가 할인도 제공하니 쇼핑 계획 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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