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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 농협식품R&D연구소가 26일 나주시청에서 나주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광동제약과 ‘농산물·농산부산물 푸드테크 R&BD(사업화 연계기술개발), 실증·생산 및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병태(왼쪽 두번째) 나주시장, 이진우(네번째)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강대익(첫번째) 농협식품R&D연구소장, 박일범(세번째)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푸드테크 산업 육성, 기술 상용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산물·농산부산물 고부가가치화 연구개발 ▲푸드테크 실증 및 상품 생산 상호 협력 ▲푸드업사이클링 상용화사업 공동 참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농협식품R&D연구소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농산부산물 푸드업사이클링 소재 개발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 상품화 및 생산·유통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강대익 농협식품R&D연구소장은 “농협의 농식품 연구개발 노하우가 지역 농산물과 농산부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푸드테크 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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