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 |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경찰관 등을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7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수년 동안 일주일에 4∼5차례 사하경찰서에 찾아 경찰관을 밀치거나 청사에 드러누워 소란을 피웠다.
A씨는 경찰관, 검사 등을 직무유기죄 등으로 1천400여건 고소하거나 진정을 제기하기도 했다.
A씨는 2002년 수사가 종결된 사건과 관련해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앞서 무고죄, 업무방해 등 혐의로 여러 차례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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