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천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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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6일 서 전략상황실에서 위원장인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각 부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 실정에 맞는 2025년도 소방업무 특수시책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총 15가지의 특수시책이 제안됐으며, 그 중 ▲소소북스(소방서 소규모 도서관) 운영 ▲맥주병 보조라벨 활용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 ▲소방현장활동 지원조례 추진 ▲오픈도어 LED경고등 차량 장착의 4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특수시책들은 실효성, 지역 특성 반영, 비용 효율성, 지속 가능성, 전문성 및 혁신성 등 여러 방면에서 논의 후 채택됐다.
신우교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특수시책은 2025년 홍천소방서를 이끌어 나갈 중요한 시책인 만큼, 연중 체계적인 실시로 안전한 홍천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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