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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코웨이-서울대학교, 차세대 정수 기술 개발 위한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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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한나 기자]
문화뉴스

코웨이 X 서울대학교 / 사진제공=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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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서울대학교(연구부총장 김재영)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정수 및 소재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대학교에서 물 관련 기술 아이디어에 대한 산학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를 통해 1차 서류 평가를 거쳐 총 20개의 과제를 선정한 후, 연구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2단계 심사와 담당 교수 협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6개의 과제를 채택했다. 선정된 과제는 차세대 정수 기술 2건, 차세대 정수 소재 기술 2건, 오염물질 제거 메커니즘 2건으로 구성된다.

향후 코웨이는 이들 과제의 이행과 성과 도출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코웨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 오염 문제와 물 부족 문제가 대두되면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이 물 산업 발전을 위한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24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독서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문화뉴스 / 노한나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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