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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송달 거부로 ‘버티기’에 나선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발송 송달’이라는 대응책을 꺼냈다. 변론준비기일이 27일로 확정된 상황에서 윤 대통령 쪽이 대리인단을 선임하지 않는 등 ‘꼼수’를 쓰고 있지만, 탄핵심판은 절차대로 진행되고 있다. 거리에서 싸우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헌재가 겨울이 끝나기 전 훼손된 민주주의를 복원시켜주기를 기대해본다.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광장에서 열린 촛불행동 집회에서 시민들이 윤 대통령의 파면과 구속을 촉구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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