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데뷔 20주년 20회 콘서트 'GROWTH THEORY' 투어 성료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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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강민진 기자] 가수 윤하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20회 공연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윤하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GROWTH THEORY를 끝으로 연말 투어와 올해 예정했던 20회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하는 이로써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과 약속한 20회 콘서트를 모두 성료하며 뜨거운 열정과 팬사랑을 입증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매진을 비롯해 전국 각 지역과 소극장을 넘나든 윤하의 활동은 팬들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부산 공연의 문은 신곡 '맹그로브'와 '죽음의 나선'으로 열렸다. 이어 정규 7집과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인 '태양물고기', '포인트 니모' 등이 연주되며 신선한 선곡이 돋보였다.
또한, 'Rock like stars', '혜성', '오르트구름', '사건의 지평선' 등 히트곡들이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윤하는 풀 밴드와 함께 앙코르까지 총 24곡을 소화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윤하, 데뷔 20주년 20회 콘서트 'GROWTH THEORY' 투어 성료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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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앞으로도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올해 정규 7집 GROWTH THEORY와 리패키지 앨범 발매, 자체 콘텐츠와 전시회 등을 통해 다각도로 팬들과 소통했다.
문화뉴스 / 강민진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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