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한양’ 주역들의 발랄한 청춘 에너지 '싱글즈' 1월 화보 공개 / 사진제공=싱글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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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강민진 기자] 채널A의 주말 드라마 '체크인 한양'의 주인공들이 <싱글즈> 1월호에서 발랄한 청춘의 에너지를 발산한 화보를 공개했다.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은 각각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화보로 재현했다.
'체크인 한양'은 조선 시대의 최대 객주 용천루에서 일어나는 젊은 인턴 사환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로맨스 드라마로,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촬영 중에도 서로를 챙기며 힘든 여름 폭염 속에서도 촬영을 즐겁게 이어갔다.
배인혁은 "긴 여름 내내 폭염을 뚫고 촬영했는데 웃고 떠들며 촬영하다 보니 어느새 겨울이 됐다(웃음)"며 "극 중 이은호와 나의 허당미 있는 모습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정건주는 "대본을 처음 보자마자 천준화라는 인물에 매료돼서 바로 하고 싶다고 했다. 준화는 정말 백지 같은 순수한 친구다. 천준화 캐릭터가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은은 사극에서 남장여자 역할을 맡은 첫 경험에 대해 "처음엔 자신이 없었지만 정말 많이 연구했다"고 말했다. 또한, 혼자서 말투와 메이크업을 연습하며 남자 모습을 준비한 김지은은 "외로움 없이 동료들을 챙기며 촬영을 즐겼다"고 전했다.
'체크인 한양’ 주역들의 발랄한 청춘 에너지 '싱글즈' 1월 화보 공개 / 사진제공=싱글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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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은 "첫 사극 촬영이 신기하고 재밌었다"며, "보는 분들도 그런 발랄한 에너지를 많이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담긴 화보는 <싱글즈>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배인혁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 유라쿠초 요미우리홀에서 팬미팅 'Moments of Starting(모멘츠 오브 스타팅)'을 개최한 바 있다.
문화뉴스 / 강민진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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