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런, '2024 스타트런의 밤' 성료…스타트업 생태계와 함께한 도전과 성장의 시간

[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스타트런이 지난 12월 23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개최한 '2024 스타트런의 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런의 고객, 파트너, 그리고 전사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업 관계자 및 주요 파트너들이 참석해 스타트런과 함께 이룬 도전과 성과를 기념했다. 개회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스타트런의 비전 선포, 축하 공연, 그리고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시상식에서 '올해의 스타트런인'상을 받은 임아영 선임 디자이너는 "많은 도움을 주신 스타트런 구성원에게 감사하고 미안한 순간들이 스쳐지나가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받아드리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태블릿 PC와 한우선물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여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스타트런의 밤을 통해 스타트런의 저력을 확실히 알수 있었다"며, "믿고 맡기는 스타트런의 힘은 스타트런이 구성원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온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스타트런은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창업 교육, 투자 지원, 디자인 및 마케팅 컨설팅 등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3년간 평균 10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농업기술진흥원, IBK창공, 씨엔티테크 등 1500개 이상의 기관•대기업•ac•스타트업과 협력해 온 스타트런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해결책으로 2030 3A strategy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스타트런의 지효선 대표는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다양한 스타트업과 협력하며 도전과 혁신을 함께해온 여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와 함께 창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며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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