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1만5천명 참여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2024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타종 순간 1만5천명의 시민이 착용한 LED 팔찌에서 1만5천개의 빛이 퍼지는 장면이 연출되고 작년보다 2배 이상 큰, 지름 30m에 달하는 자정의 태양이 떠오른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에는 추락 직전 운전자를 구한 박준현 소방교 등 시민대표 11명과 배우 고두심씨, '야신' 김성근 전 감독 등이 함께합니다.
서울시는 이날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과 행사장 주변을 경유하는 45개 시내버스 노선이 모두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야의종 #시민참여 #최대규모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2024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타종 순간 1만5천명의 시민이 착용한 LED 팔찌에서 1만5천개의 빛이 퍼지는 장면이 연출되고 작년보다 2배 이상 큰, 지름 30m에 달하는 자정의 태양이 떠오른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에는 추락 직전 운전자를 구한 박준현 소방교 등 시민대표 11명과 배우 고두심씨, '야신' 김성근 전 감독 등이 함께합니다.
서울시는 이날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과 행사장 주변을 경유하는 45개 시내버스 노선이 모두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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