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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장영란이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촬영으로 바쁜 근황을 알렸다.
25일 장영란은 "크리스마스에는 촬영이지요. 일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촬영 메이크업을 받은 모습으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녀는 하늘하늘한 연보라 쉬폰 블라우스 착장을 찰떡 소화하며 청순미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왜 이렇게 점점 더 이뻐지시죠", "어머나 여대생인 줄 알았어요", "연보라가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에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현재 tvN STORY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해 출중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사진=장영란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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